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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조경기사 산업기사 과년도 문제 상세해설

해가 바뀌면서 급조된듯한출판이라 그런지 의외로오타 많고요 띄어쓰기 안 된 곳 많습니다.정말 성의없고 형편없어요. 내용은 시대고시 보다는 조금 나은 듯.그래도 오타는 일일히 찾아서 다시 확인하고 수정하느라낭비한 시간에 울화통이 터집니다.오탈자 배포한다더니 아직도 홈페이지엔 올려지지 않았고 돈벌이에만 바쁜 듯모든 시험서들은 수험생들의 절박한 심정을 갉아먹는돈벌이는반성해야 합니다. 리뷰 잘 안 쓰지만 열 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수정판 없이이대로 계속 팔아 먹는다면 일말의 양심도 없는 책입니다.산업인력공단 2017.1.1출제기준에 맞춘 완벽해설본 수험서는 조경기사와 산업기사를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책으로 조경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치를 굳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과목 순서는 조경사,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바비도/요한 시집/유예/불신시대/쑈리 킴 외

사람의 됨됨이 박경리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나는 인색함으로 하여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다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다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열하게 검약한다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김성한의 소설은 우회적인 접근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

요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몸 이곳저곳이 약간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병원도 몇번 다녀왔다.의사선생님이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말씀을 꼭 뒤에 붙이시더라구.그래서 잘 챙겨먹지않던 영양제도 하나사서 먹고있는 중인데 기본적 상식이라도알고 넘어가자싶어서 구입.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내용이라 몸이 아프지않더라도 추천!가볍게 읽어보고 아하~ 끄덕이고 갈 내용들로 읽어보시길권함.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세 번째 책.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약이나 병원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오히려 일상 속에서 본래 가진 면역력을 키우고 잘 보전하는 것이 훨씬 질병 없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 책은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곁에 두고 수시로 보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간편한 면역 입..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파커파인 사건집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전체 소설을 다 읽은 것이 아니라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 전집을 한 권씩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새롭게 읽게 되는 소설이 많아서 즐거웠다. 파커파인 사건집 도 이전에는 읽어보지 못했던 소설이라서 즐겁게 읽었다. 미스 마플이나 푸아로 탐정이 해결하는 추리 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파커 파인이 등장하는 소설은 처음이었지만 재미있었다.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성과 필력이 완숙기에 접어든 1934년에 발표된 단편집. 에르퀼 푸아로와 마플 양의 뒤를 잇는 새로운 탐정이 선을 보인다. 대머리에 푸근한 체구, 그리고 안경 뒤에 빛나는 예리한 눈빛을 지닌 파커 파인은 전직 통계 공무원으로 비범한 분석력과 직관을 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풀어 준다. 안락의자의 천재 라는 별명은 정통 ..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옐로우 카드 01

원래 만화책은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같은 작품만 보고 즐겨 읽지는 않았었는데, 예전에 포인트 소모할 겸 한권 두권 사두었던 책들을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다.요즘 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기에 만화책 아니었으면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산에서 살던 소년 왕벼루가 초등학교 축구 감독의 눈에 들어 축구부로 오게 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코믹함이 가득 담긴 스포츠 만화인 것 같다. 원래 축구는 좋아하지 않아서 야구 관련 만화만 봤었는데 이번에 월드컵도 있고 겸사겸사 한 번 봤는데 나름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코믹함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다.개그 축구만화의 최고봉.산에서 내려온 축구천재(?) 소년 벼루..실은 지는 걸 죽기 보다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만만찮은 벼루 ..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A2

A1을 모두 풀고 A2를 풀어보고 있어요.초등수학문제집을 풀어보면서 연산력도 중요한거 같아요.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여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문제집을 찾았는데요. 빨강연산은 수학원리와 개념을 스스로깨우치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너무 좋았어요. 한장을 다 풀면 권말에 스티커를 떼어내어퍼즐을 맞출 수 있는데요. 한장씩 풀면서 스티커를 붙이고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상상하면서 다 붙였을때 완성했다 는 성취감도 함께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요즘 초등수학문제집 풀때가 재미있다고 하고 자주 문제집을펼쳐보고 스스로 풀어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수학의 흥미를 높이고 연산력도 높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빨강연산이였어요~^^연산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흥미와 동기 유발을 통..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더 골 The Goal [단독10년대여]

사실 더 골은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다. 만화의 내용에도 한정된 자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온다. 병목 현상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도 나오고. 만화는 상황을 일본의 사정으로 바꿔서 그렸기때문에, 원본에서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책을 열자 천 쪽이 넘는 분량(글씨가 그렇게 안 컸는데!)과 초반의 문제들이 터지는 내용. 본론으로 들어가기까지 너무나 많은 상황 설명이 붙었다. 1/10 읽다가 그래서 접었다. 소설 형식이라 쉽게 읽는다지만 그게 더 문제였다. 소설로써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더 읽기 힘들다. 아쉽게도 소설로써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느낌이 없고 아직도 한참 남은 양을 보자 책을 왠지 의무감에 읽는다는 느낌에 덮었다. 나중에 더 여유가 되면 다시 시도해볼..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EBS 고교특강 올림포스 미적분 1 (2018년용)

새학년이 시작되기전 가장 먼저 구입하는 책이 올림포스 시리즈입니다. ebs강의를 들으면서 책에있는 문제들을 풀다 보고 겨울방학이 끝나곤 합니다. 이렇게 선행학습을 하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수학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중간고사 대비용으로 다시한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책이어서 다시한번 마무리용으로!!! 이책으로 마무리를하면백점맞을수 있겠죠?「올림포스 시리즈」는 새 교과서에 따른 고1~2 대상 국ㆍ영ㆍ수 교과 내신+수능 대비 기본서이다.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른 새 교과서의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ㆍ정리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항과 함께 구성하여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에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대단원Ⅰ 수열의 극한 단원명 01 수열의 극한 정연석 02 급..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영문판인, 날기를 꿈꾸는 암탉 이 되겠다. 이미 앞서 한글판의 리뷰를 썻기에, 암탉의 입장이 아닌 천둥오리의 입장이 되어보니암탉인 새싹의 입장보다도 한층 더몹시 서글픈 동화이다. 책의 문장들은 몹시 시적으로 쓰였지고 아름다운 문장이지만 어린이가 읽기엔 다소 딱딱하다. 어른동화로 맞춰진 것 같다. 책의 디자인도 예쁘고 일러스레이터 또한 감각적이었고 책과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 종이 재질까지 꼼꼼히 신경쓴 티가 난다.한글판의 삽화를 보다가개인적으론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모코의 그림이 좋았다. 하지만 덕분에 더욱 성인판 같았다.영어로 번역한 번역자의 느낌도 좋았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아이 혼자 읽기엔 조금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다. 물론 동화 자체가 해피엔딩이라고 말하기에 어..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03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권 리뷰입니다. 2권 오크로드와 관련된 마왕들의 회담으로 3권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우선 게르뭐드의 뒷배경으로 클레이만과 칼리온, 밀림 그리고 밀림에게 끌려온 프레이가 있었고 이 회담으로 미왕 밀림이 쥬라 템페스트에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다시 쥬라 템페스트라는 슬라임이 이끄는 마술의 도시국가의 국명이 정해지면서 드워프국 가 드워드고와 국가간의 협정을 맞으면서 2권 악역의 베스티도 도시국가 템페스트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한 밀림의 등장과 리무르의 회유 아닌 먹을 것으로 꼬인 절친으로의 관계로 칼리온의 부하 포비오와의 사소한 다툼과 이로 인한 카리브디스 사태를 해결하며 수왕국 유라자니아와 불가침 협정을 맺자는 제안과 구두 체결 까지 이루며 국가로써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