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전체 소설을 다 읽은 것이 아니라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 전집을 한 권씩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새롭게 읽게 되는 소설이 많아서 즐거웠다. 파커파인 사건집 도 이전에는 읽어보지 못했던 소설이라서 즐겁게 읽었다. 미스 마플이나 푸아로 탐정이 해결하는 추리 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파커 파인이 등장하는 소설은 처음이었지만 재미있었다.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성과 필력이 완숙기에 접어든 1934년에 발표된 단편집. 에르퀼 푸아로와 마플 양의 뒤를 잇는 새로운 탐정이 선을 보인다. 대머리에 푸근한 체구, 그리고 안경 뒤에 빛나는 예리한 눈빛을 지닌 파커 파인은 전직 통계 공무원으로 비범한 분석력과 직관을 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풀어 준다. 안락의자의 천재 라는 별명은 정통 ..
원래 만화책은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같은 작품만 보고 즐겨 읽지는 않았었는데, 예전에 포인트 소모할 겸 한권 두권 사두었던 책들을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다.요즘 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기에 만화책 아니었으면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산에서 살던 소년 왕벼루가 초등학교 축구 감독의 눈에 들어 축구부로 오게 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코믹함이 가득 담긴 스포츠 만화인 것 같다. 원래 축구는 좋아하지 않아서 야구 관련 만화만 봤었는데 이번에 월드컵도 있고 겸사겸사 한 번 봤는데 나름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코믹함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다.개그 축구만화의 최고봉.산에서 내려온 축구천재(?) 소년 벼루..실은 지는 걸 죽기 보다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만만찮은 벼루 ..
A1을 모두 풀고 A2를 풀어보고 있어요.초등수학문제집을 풀어보면서 연산력도 중요한거 같아요.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여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문제집을 찾았는데요. 빨강연산은 수학원리와 개념을 스스로깨우치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너무 좋았어요. 한장을 다 풀면 권말에 스티커를 떼어내어퍼즐을 맞출 수 있는데요. 한장씩 풀면서 스티커를 붙이고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상상하면서 다 붙였을때 완성했다 는 성취감도 함께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요즘 초등수학문제집 풀때가 재미있다고 하고 자주 문제집을펼쳐보고 스스로 풀어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수학의 흥미를 높이고 연산력도 높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빨강연산이였어요~^^연산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흥미와 동기 유발을 통..
사실 더 골은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다. 만화의 내용에도 한정된 자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온다. 병목 현상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도 나오고. 만화는 상황을 일본의 사정으로 바꿔서 그렸기때문에, 원본에서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책을 열자 천 쪽이 넘는 분량(글씨가 그렇게 안 컸는데!)과 초반의 문제들이 터지는 내용. 본론으로 들어가기까지 너무나 많은 상황 설명이 붙었다. 1/10 읽다가 그래서 접었다. 소설 형식이라 쉽게 읽는다지만 그게 더 문제였다. 소설로써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더 읽기 힘들다. 아쉽게도 소설로써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느낌이 없고 아직도 한참 남은 양을 보자 책을 왠지 의무감에 읽는다는 느낌에 덮었다. 나중에 더 여유가 되면 다시 시도해볼..
새학년이 시작되기전 가장 먼저 구입하는 책이 올림포스 시리즈입니다. ebs강의를 들으면서 책에있는 문제들을 풀다 보고 겨울방학이 끝나곤 합니다. 이렇게 선행학습을 하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수학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중간고사 대비용으로 다시한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책이어서 다시한번 마무리용으로!!! 이책으로 마무리를하면백점맞을수 있겠죠?「올림포스 시리즈」는 새 교과서에 따른 고1~2 대상 국ㆍ영ㆍ수 교과 내신+수능 대비 기본서이다.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른 새 교과서의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ㆍ정리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항과 함께 구성하여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에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대단원Ⅰ 수열의 극한 단원명 01 수열의 극한 정연석 02 급..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영문판인, 날기를 꿈꾸는 암탉 이 되겠다. 이미 앞서 한글판의 리뷰를 썻기에, 암탉의 입장이 아닌 천둥오리의 입장이 되어보니암탉인 새싹의 입장보다도 한층 더몹시 서글픈 동화이다. 책의 문장들은 몹시 시적으로 쓰였지고 아름다운 문장이지만 어린이가 읽기엔 다소 딱딱하다. 어른동화로 맞춰진 것 같다. 책의 디자인도 예쁘고 일러스레이터 또한 감각적이었고 책과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 종이 재질까지 꼼꼼히 신경쓴 티가 난다.한글판의 삽화를 보다가개인적으론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모코의 그림이 좋았다. 하지만 덕분에 더욱 성인판 같았다.영어로 번역한 번역자의 느낌도 좋았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아이 혼자 읽기엔 조금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다. 물론 동화 자체가 해피엔딩이라고 말하기에 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권 리뷰입니다. 2권 오크로드와 관련된 마왕들의 회담으로 3권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우선 게르뭐드의 뒷배경으로 클레이만과 칼리온, 밀림 그리고 밀림에게 끌려온 프레이가 있었고 이 회담으로 미왕 밀림이 쥬라 템페스트에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다시 쥬라 템페스트라는 슬라임이 이끄는 마술의 도시국가의 국명이 정해지면서 드워프국 가 드워드고와 국가간의 협정을 맞으면서 2권 악역의 베스티도 도시국가 템페스트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한 밀림의 등장과 리무르의 회유 아닌 먹을 것으로 꼬인 절친으로의 관계로 칼리온의 부하 포비오와의 사소한 다툼과 이로 인한 카리브디스 사태를 해결하며 수왕국 유라자니아와 불가침 협정을 맺자는 제안과 구두 체결 까지 이루며 국가로써의 ..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래곤빌리지!!학기초에막둥이에게사 주었던 드래곤 빌리지 스티커가방과는 비교가 안되는 마법학교 스티커북!! 우왕!!! 이걸 선물로 받았답니다. 퇴근 후 아이들에게 짜짠~~~ 하고 보여주었더니아이들 눈이 둥그래집니다. ㅋㅋ캐릭터만 좋아하는 큰 아이는 "엄마!! 나 투명스페셜~~ 카드 넘넘 귀여운데 다 가져도 될까??""그건 하늘이랑, 하진이한테 물어봐!!""응""그런데 엄마!! 추석 스페셜 카드가 짱!! 귀여워!!"이렇게 싱글벙글인 큰 아이가 투명스페셜 카드와 스티커북을 득템했다는 소문이 났답니다. ㅋㅋ 막둥이!! 엄마~~ 마법학교 스트커북 짱 좋아!!요기 똥도 있어!!난 똥이 좋더라!!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드래곤빌리지 스티커 가방이랑 똑같아!! 거대신룡, 어둠의 마법!!이렇게 두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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