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한다는 것 너머학교 열린교실 02 남창훈 지음 / 강전희,정지혜 그림 너머학교 남창훈 선생님의 과학 이야기 Step1. 모래는 어디로 간 것일까? 1) 벽과 바닥에 단단하게 다져 끼워 넣는다. 2) 집의 입구에 버린다. 3) 먹어 버린다. 내가 선택한 답은 벽과 바닥에 단단하게 다져 끼워 넣는다. 왜냐하면 개미는 일을 잘 하고 꼼꼼(?)하기 때문에 뭔가 벽과 바닥에 모래를 다져서 끼워 넣었을 것 같다. 내가 절대로 답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 답은 집의 입구에 버린다. 왜냐하면 우리 집 앞의 개미집 입구에 모래가 없었다. 그리고 유리상자 안의 개미집의 입구에 모래를 버릴 수 없고, 입구도 막힐 것이다. 그런데 정답은 2번, 집의 입구에 버린다. Step 2. 생활 속 숨어있는 과학개념 공기의 신비 : ..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 내용들은 태평양 전쟁 발발이후 일본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에 대한 현황에 대한 이야기다. 책이 쓰여진 시기는 1965년저자는 그동안 잊고 있던 강제연행의 만행을 고발함으로써, 재일동포들이 ‘왜 일본에 갈 수밖에 없었으며, 차별을 받고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졌으며, 식민 시대 만행을 저지른 일본과 재일조선인 문제의 심각성을 못 느끼는 일본인들에게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왜 반성해야 하는가?’하는 양심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위한 한일협정이 맺어진 해, 저자는 식민지 시절에 대한 명확한 사죄 없이, 강제연행 등에 대한 배상을 제대로 합의하지 않고 ‘한일조약’ 체결을 진행하는 한일 양국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또한 이런 어려운 정세 속에서..
요즘 정말 사는 게 너무 힘이 든다. 우리 나라만이 아닌 세계 모두가 힘이 들기 때문이다. 미국까지 경제 위기가 오는 걸 보면 참... 사는 게 무색해 짐을 느낀다. 아마도 그래서 이런 책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조금 힘들어지면 참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들까지... 진주에서 아주 유명했던 꼼쟁이 할매... 어린 나이가 시집가서 갖은 고생 다하고 먹는 거 입는 거 아껴서 억척같이 돈을 벌어 교육 사업에 힘을 썼던 분인 꼼쟁이할매. 이런 분이 있기에 지금 우리 나라가 이만큼 사는 지도 모르겠다. 근데 많이 외로웠을 것 같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남편도 6년씩이나 소식도 없이 집을 나가고 혼자서 시집 식구들 먹여 살리면서 길가에 버려진 똥도 줍고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학교에 이 작가님이 오셔서 한시간 같이 독서수업을 하게 되었어요.그래서 인지 아이가 책을 직접 구입해서 들고가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네요.전 솔직히 만화책을 좋아하지는 않아요.아이가 작가님책을 직접 구입해서 미리 읽어보고 싶대서 구입한건데..막상 한시간동안 같이 작가님과 독서수업도 하고 책이 싸인도 받고 하니 아이가너무 기쁘게 웃는얼굴로 집에 들어오면서 저에게 싸인받은 책을 보여주는데 돈이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거 같아서 좋아요.어서 와. 이런 상담은 처음이지? 귀신 선생님이 상담사로 변신했다!? 유쾌하고 기발한 비법으로 고민, 걱정 깨부수기! 남동윤 만화가의 첫 작품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이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인기를 받으면서 후속작 두 권이 나왔다. 이번에는 4학년 ..
# 적을 알고 나를 알자. ●우리는 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을까? 앞에서 말한 적 은 행복입니다.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앞을 향해 달려가는 것인지, 불행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앞을 위해 달려가는 지 잘 모르지만, 여튼 뭔가를 열심히 하면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지은이 강준만 교수님의 책은 대중문화의 겉과속 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읽었습니다. 책 전반에 한국사회의 여러열풍에 대한 분석, 비판, 통찰을 엿볼 수 있었죠. 보수적인 미디어의 논지에 세뇌되어 있는 나는 진보성향의이 책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신선하구요.이번 행복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회현상을 주로 통찰하며 행복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있으며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카르페 디엠[각주:1]을 외치고 있지요. 이 책은 지은이가 ..
Ready to Read, Level One에 해당되는 , 큰 가방을 항상 매고 다니는, 사과를 너무 좋아하는 조니 애플시드가 그가 다니는 모든 곳에서 씨를 심고 가꾸어 자란 사과 나무 모종을 사람들과 각종 물건들과 교환하는 내용을 들려준다. 그리고 사람들 역시 사과나무를 잘 가꾸어 많은 열매와 사과파이를 갖게 된다는 이야기이다.레벨 1이기에 내용은 쉬운 단어들로 구성된 싸이트 워드들과 단순한 구조의 플롯과 대화, 그리고 친근한 화제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문장들은 라임이 느껴지고 문장 패턴들도 쉽게 읽히고 익힐 수 있다. 책은 표지포함 36 페이지라 책은 너무 얇다고도 느낄 수 있겠다. 아이들이 무리없이 읽을 수 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다. 내용 또한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주제들을 사용하고 있다. ..
라는 제목은 솔직히 관심을 끌 수 있는 제목인 것 같다. 몇 년 전, TvN 채널에서 방영했던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보면서 남녀의 심리묘사를 재미있게 표현한 참 신선하면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기억된다. 그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였던 김성덕 PD가 이 책의 저자라고 하니 더 관심있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을 만들었던 김성덕 PD가 카이스트에서 석사공부를 하고 제출한 논문을 대중적인 연애상담서로 바꾼 책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연애 지침서가 아니라 여자들이 최대한 남자를 정확하게 알고 연애나 결혼을 준비 및 실행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을 한다. 또한 직설적인 조언과 더불어 유머와 재치가 함께 있어서 재밌게 지루하지 않고 금새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예전에는 심리학 관련 책이라면 정말 많이 읽어보곤 했는데 요즘은 잘 안 읽는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이 책을 추천받아서 읽게 됐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이 책을 추천해주신 상담 심리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책도 정말 좋아요. 경계선 성격장애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제가 아는 외국인 친구 중에 한 명이 이 병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책으로나마 자세히 알고 싶어져서 이 책을 더 열심히 읽었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주변 지인이 이런 질환을 앓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고 이 책도 꼭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경계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아주 심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행동해 주변 사람을 미치게 한다. 경계인은 늘 자신이 술래라고 느낀다. 주위 사람들이 그에게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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