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이며, 좀 더 낳은 방향을 제시해주려고 한다. 내용은 지은이의 아이를 키웠던 경험, 유태인의 교육방식, 유명한 인사 또는 전문가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통해 각 단락에서 짤막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부터 새로운 것 또는 모르고 있던 교육의 방향을 얻기는 힘들다. 하지만, 본인 생각으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아이를 키우기 전 마음먹었던 초심과 지금의 반성을 해보게 된다. 누구나 아기가 태어나기 전, 이런 아이가 되어 주세요, 이렇게 키우고 싶어 하는 꿈과 생각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키우면서 현실이라는 핑계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멀리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이 책은 중간중간 기독교적인 내용, 유태인의 방식, 조기교육의 ..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시가 23편이 실려있는 책입니다. 한문으로 되어 있는 원문과 함께 한글로 된 번역본이 함께 실려있어서 정약용의 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를 한편한편 읽어보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일생을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정약용 시를 보면서 백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똑같은 나라 백성들인데 마땅히 무엇인가 거두어야 할 때면 부자들을 상대로 해야 옳지 유독 힘 약한 무리에게만 하는가"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다산 정약용의 시 23 편을 모았다. 정약용은 유형원·이익을 통해서 내려온 실학사상을 한 몸으로 집대성했다. 한국 근세에서 남인학파의 불평의 비판과 정치적으로 비현실적인 태도에 비하여 다산은 남인학파 중에서..
세월호의 침몰. 그리고 방관한 해경과 진실을 숨기려는 검은 세력들. 그 세력에 동조한 언론.솔직히 책은 기대보다 별로였다. 자신들의 가족이야기 보다 그 때 진실을 숨기려는 검은 조직과 거기에동조한 언론 등 다른 이야기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 (이전에는 솔직히 성적에 더 관심이 많았으면서)아름답게 포장한 이야기들.솔직히 제일 화났던 것은 세월호 유가족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언론 조작과 마찬 가지로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이빙벨 을 가지고 온 이종인 대표를 거짓 언론에 속아 나쁜 사람으로비난하던 유가족들. 이 사건은 누구 하나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공범이다.PS : 다들 "잊지 않겠습니다" 해놓고 이제 모두 자기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인들도 모두 한 때 쇼였을 뿐. 그리고 마지막 유가족들한테..
제가 읽기엔 재미 있는데 초4 아이는 반응이 시큰둥합니다.나무집이야기가 훨씬 재미 있는 것 같네요.아직 한 권 초입만 읽은 터라 제일 재미 있는 책을 찾아 재미를 느끼게 유도해야겠네요.매일 한 권은 벅차고 조금씩 자기 전에 읽힐 요량으로 구매했습니다.가격은 다른 싸이트들 최저가랑 비슷하네요.사은품이 좋아 기분 좋게 구입했어요.Cd를 별매로 팔았으면 합니다.구입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My Weird School은 챕터북의 재미에 빠져들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즐겨 읽을 만한 시리즈입니다. 특히 미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미 인기가 많은 책이랍니다. 주인공 초등학생 A.J.가 다니는 학교는 선생님들이 모두 이상하고 별난 분들이어서 친구들과 A.J.는 학교생활이 매우 흥미롭습니다.무거운 학습 과제..
이 시대의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 크고 작은 여러 교회들이 믿음과 말씀을 강조하지만 그만큼 안타까운 것은 그 방향을 잃었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항상 기독교에 진리의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정작 성경자체를 강조하고 있지 않은 현실이 그 증거이다. 이처럼 배움과 학식에 있어서 안일해하는 때에, 기독교 신앙을 이끌어나갈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진리에 걸맞는 열심을 갖추는 것이다. 나는 그 열심의 출발점이 바로 기독교 강요라 확신한다.위대한 종교 개혁가이며 신학자인 칼빈의 일생 일대의 역작이다. 본서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며, 가장 영향력있는 개신교 교의 신학의 지침서일 뿐 아니라 원조라고 할수 있다. 목학자, 신학생은 물론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철학 옴니버스 철학옴니버스 철..
고등학생 때 책에 빠져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네요.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구입 했는데, 아직 읽기 전이지만옛날에 보았던 내용이 다 생각이 나는것 같네요.임진 왜란을 배경으로 한 실존 인물과 허구 인물의 완벽한 짜임새가 무척이나 인상적 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이우혁 작가의 작품은 다 재미 있는 것 같네요.이런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써 주세요.작가님 응원하고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이우혁‘한국 판타지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작품 드디어 출간.새로운 결말, 새로운 감동!전쟁통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를 찾아나선 은동,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기 시작한 혼들을 추적하는 저승사자 태을, 800년간 도를 닦은 호랑이 흑호, 우주 팔계를 통틀어 상대할 자 없는 환수 호유화. 조선이 건국된 지 200년, 후에 임진왜란으..
트럼펫 백조로 태어난 루이는 다른 형제들처럼 트럼펫 소리를 낼 수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세레나에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나 표현도 못하고 외면당하는데 아빠 백조는 이런 루이를 안타깝게 생각해서 진짜 트럼펫을 구해주고 배워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흑백의 그림과 함께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는 동물 이야기를 참 좋아하네요..그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처럼, Louis 역시 트럼펫 소리를 내는 독특한 종류의 백조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나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그는 Serena를 사랑하지만 표현할 수 없다. Serena의 관심을 얻기 위해 학교에 가서 읽고 쓰는 것을 배우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보다 못한 Louis의 아버지는 트럼펫을 사오고, 배워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
어릴 때 참으로 신기했던 말이 나이만큼의 속도로 시간이 흘러간다는 말이었다. 성인이 된 이제는 그 말을 떠올리지 않아도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하는 생각이 분초마다 든다. 유한한 시간을 사는 인간생의 유일한 목적은 복음이다. 삶을 허비하지 말라는 말은 더 바쁘게 살아보자는 말이 아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살자는 말이다.미국 처치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존 파이퍼의 영성서. 삶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인가?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산다’인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다’인가? 삶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이 모든 것은 허비되는 삶일 뿐이다. 하나님은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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