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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2

교회에서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선물하려고 찾다고 구입한 책인데 내용도 좋고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좋아서 중고등학생들이 흥미를 잃지않고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 청소년들에게 간단히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런 책 한권 정도 해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2권에서는 1권의 장점을 모두 끌어오되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비중을 늘렸다. 교과서 어휘들로 50%를 구성하고 나머지는 세상을 읽는 데 꼭 필요한 어휘들로 구성하였다. 자연스럽게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그래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읽히는 책이 되도록 기획, 집필하였다.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어휘 설명은 ‘책과 신..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핑크퐁 사운드북 5권 세트

아직 어려서 좋아한다거나 정확히.알지는 못하겠어요 모든 사운드북에 반응은하는데 울다가.이걸 틀어주니 쳐다보며 관심가지더라구요~ 잦. 들려주려구요 구구단도있어서 재미삼아 흥미가지게 들려주려고합니다~영어 한글 중국어 글로벌해서 좋은데 중국어보다는 하늘천땅지 천자문있는게 더.좋아요 천자문이 더 실용적인것 같아요 중국어는 좀 의아하네요~다섯 가지 주제의 핑크퐁 사운드북 시리즈!총 9천만 다운로드의 기록이 증명하는 글로벌 최강 핑크퐁 동요를 사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엄선된 베스트 키즈송을 율동과 함께 따라 부르는 [인기율동동요]부터 미국 유치원 선생님도 극찬한 [영어율동동요], ‘병원차와 소방차’부터 ‘기차송 까지 신나는 탈것 동요가 가득한 [자동차동요], 노래로 구구단과 쉽게 친해지는 [구구단동요], 중국 현지..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독일어 (문법,단어,숙어) 학습사전 피닉스

이 책을 고등학교 다닐 때 독일어 담당 선생님의 권유로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책을 어떻게 이용할지 잘 몰라서 망설였으나 지금은 아주 유효적절히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 책을 보면 단어의 설명, 그리고 그 단어의 수준이 표시되어 있고. 예문이 반드시 있으며 동의어나 반의어가 표시되어 있어 정말 사전 이름 그대로 학습사전이라 일컫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전은 그야말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쓰여진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나친 어근적 접근이나 어려운 단어는 과감히 삭제하였다. 그래서 많은 경우 특이한 단어라고 생각되는 경우는 이 사전에 올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사전은 초보적 수준에서 갖추어야 할 단어의 공부에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고 할 것이다. 아마..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살인예언자 3 (개정판)

살인예언자 3권 오드 토머스와 악의 수도원입니다. 개인적으로 2권 보다는 3권을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스토미를 잃고 대니의 납치사건으로 심신이 지친 오드 토머스를 위해 포터 소장의 추천으로 세인트 바르톨로뮤 수도원에 와서 지내다 오드 토머스가 있는 곳에 사건이 있듯 이번에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존 하이네만 박사의과학에 대한 열망과 광기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비록 수사가 아닌 손님 신분이지만, 수도원에서 살다 보면, 다른 곳과 달리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세상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덧씌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걸을 때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곳을 향해. 나, 나의 유령 개 부,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혼, 우리는 이제 새로운 동반자이다. 죽음을..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신사고 SSEN 쎈 중등 수학 2 (상) (2017년용)

동학년 진도용으로 구입했던 교재다.집에서 직접 앉히고 수학을 봐줄수 없는 때가 오다보니 학원에서 구입하라는 교재중하나다.학교의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는 아니지만 신사고 쎈 수학은 검증된 스테디셀러이니 단계에 맞춰서 차근차근 준비,풀어보기에 좋은거 같다.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에 맞춰 풀어내면 내신의 준비로는 부족하지 않을듯싶다. 난이도를 달리한 교재가 더 필요로 할때 더 유용한 쎈 교재.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 하였기에 「쎈 수학」 한 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다.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이다.「쎈 수학」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워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이며, 좀 더 낳은 방향을 제시해주려고 한다. 내용은 지은이의 아이를 키웠던 경험, 유태인의 교육방식, 유명한 인사 또는 전문가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통해 각 단락에서 짤막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부터 새로운 것 또는 모르고 있던 교육의 방향을 얻기는 힘들다. 하지만, 본인 생각으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아이를 키우기 전 마음먹었던 초심과 지금의 반성을 해보게 된다. 누구나 아기가 태어나기 전, 이런 아이가 되어 주세요, 이렇게 키우고 싶어 하는 꿈과 생각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키우면서 현실이라는 핑계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멀리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이 책은 중간중간 기독교적인 내용, 유태인의 방식, 조기교육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다산 정약용의 시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시가 23편이 실려있는 책입니다. 한문으로 되어 있는 원문과 함께 한글로 된 번역본이 함께 실려있어서 정약용의 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를 한편한편 읽어보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일생을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정약용 시를 보면서 백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똑같은 나라 백성들인데 마땅히 무엇인가 거두어야 할 때면 부자들을 상대로 해야 옳지 유독 힘 약한 무리에게만 하는가"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다산 정약용의 시 23 편을 모았다. 정약용은 유형원·이익을 통해서 내려온 실학사상을 한 몸으로 집대성했다. 한국 근세에서 남인학파의 불평의 비판과 정치적으로 비현실적인 태도에 비하여 다산은 남인학파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의 침몰. 그리고 방관한 해경과 진실을 숨기려는 검은 세력들. 그 세력에 동조한 언론.솔직히 책은 기대보다 별로였다. 자신들의 가족이야기 보다 그 때 진실을 숨기려는 검은 조직과 거기에동조한 언론 등 다른 이야기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 (이전에는 솔직히 성적에 더 관심이 많았으면서)아름답게 포장한 이야기들.솔직히 제일 화났던 것은 세월호 유가족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언론 조작과 마찬 가지로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이빙벨 을 가지고 온 이종인 대표를 거짓 언론에 속아 나쁜 사람으로비난하던 유가족들. 이 사건은 누구 하나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공범이다.PS : 다들 "잊지 않겠습니다" 해놓고 이제 모두 자기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인들도 모두 한 때 쇼였을 뿐. 그리고 마지막 유가족들한테..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챕터북 My Weird School #1~21 세트

제가 읽기엔 재미 있는데 초4 아이는 반응이 시큰둥합니다.나무집이야기가 훨씬 재미 있는 것 같네요.아직 한 권 초입만 읽은 터라 제일 재미 있는 책을 찾아 재미를 느끼게 유도해야겠네요.매일 한 권은 벅차고 조금씩 자기 전에 읽힐 요량으로 구매했습니다.가격은 다른 싸이트들 최저가랑 비슷하네요.사은품이 좋아 기분 좋게 구입했어요.Cd를 별매로 팔았으면 합니다.구입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My Weird School은 챕터북의 재미에 빠져들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즐겨 읽을 만한 시리즈입니다. 특히 미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미 인기가 많은 책이랍니다. 주인공 초등학생 A.J.가 다니는 학교는 선생님들이 모두 이상하고 별난 분들이어서 친구들과 A.J.는 학교생활이 매우 흥미롭습니다.무거운 학습 과제..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기독교강요 (상)

이 시대의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 크고 작은 여러 교회들이 믿음과 말씀을 강조하지만 그만큼 안타까운 것은 그 방향을 잃었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항상 기독교에 진리의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정작 성경자체를 강조하고 있지 않은 현실이 그 증거이다. 이처럼 배움과 학식에 있어서 안일해하는 때에, 기독교 신앙을 이끌어나갈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진리에 걸맞는 열심을 갖추는 것이다. 나는 그 열심의 출발점이 바로 기독교 강요라 확신한다.위대한 종교 개혁가이며 신학자인 칼빈의 일생 일대의 역작이다. 본서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며, 가장 영향력있는 개신교 교의 신학의 지침서일 뿐 아니라 원조라고 할수 있다. 목학자, 신학생은 물론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철학 옴니버스 철학옴니버스 철..

카테고리 없음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