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재산이 훌륭한 위안자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올바르게 금전을 얻기까지는 이것을 쓰지 ..
흔한 추리소설 매니아들은 아서 코난 도일경의 "셜록 홈즈"와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을 비교하길 즐겨한다. 그러나 좀 더 세심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비교가 썩 훌륭한 발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셜록 홈즈가 탐정소설, 추리소설의 한 형태라면, 아르센 뤼팽은 모험소설에 가깝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장르적 총재의 문학에서 추리소설의 요소가 강하게 결합된 소설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즉 어떠한 의미에서 보자면 아르센 뤼팽은 추리소설보다 더 큰 범주인 것이다.르블랑의 추리적 기교와 기술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분명 이후 나온 추리소설의 역사에서 아르센 뤼팽이 작가들에게 시사점은 결정적이지는 않은 것이다. 분명히 말하거니와, 아르센 뤼팽은 에르큘 포와르나 반 다인, 엘러리 퀸에겐 모범적인 스승은..
제가 광화문 교보문고에가서 여러가지 한국사 책을 보다가눈에 뛰는것을 발견했는데 그게 이책이에요^^앞쪽에 요약정리 잘 되어있고 뒸쪽에는 세계사까지 정리 되어있어서좋았어요. 한눈에 볼수있는 세계사 지도도 장접이고요.이책을 7번 읽다보니 오탈자도 눈에 뛰더라고요.이점은 좀 아쉽네요~^^동네 도서관에도 신청해서 들여놨어요. 잘 나가더라고요.한국사가 한 손에 잡히는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그동안 우리는 한국사를 암기하는 식으로 받아들였다. 더구나 한국사를 세계사와 연결시키지 못하고 따로따로 이해했다. 역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바로 이 때문이다. 통한국사 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한 문장과 용어를 통해 한..
스파이더 비지북 피규어는 디즈니보다 귀엽진 않지만마블 영화를 다 봤다면 소장가치도 있고다른 마블 캐릭터랑 함께 역할놀이 하기 좋다.아직 영어는 몰라서 책을 펼쳐보진 않지만언젠간 읽을지 모르니 버리진 못하겠다.상자형태라 은근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배경종이는 찢어지면 버리기도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계속 영화로 나올테고, 다른영화에도 까메오 출연하니..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을거 같다.My Busy Book Marvel Spiderman includes a Storybook, 12 Figurines and a Giant PlaymatThe Busy Book is an amusing storybook and inventive toy in one activity kit. Full-page illustrati..
일본 라이트 노벨의 전형적 패턴이죠. 운동회를 하고, 바닷가에서 미소녀들에 둘러싸인 해수욕.그리고 료칸 여행입니다. 하필이면 이이야마가 여주들의 외가집이 시골에서 료칸을 운영중입니다.여행동안 료칸 주인이자 검술의 달인인 여주의 외할아버지에게 견제를 받는 신야군.검술대련, 장작패기, 곰퇴치 심지어 낚시에 까지 전투위성의 힘을 이용하는 신야군.너무나 눈에 띄는 이 행동을 모두 검술로 이해한다는 황당무게한 전개입니다.가볍게 읽기에 무난하다는 라이트 노벨이지만 심하게 가볍습니다.여주들이 주인공을 좋아해주는 거야 주인공 버프상 당연하지만 너무 심하게 들이대고 있고정 히로인이라고 불려야할 모모카는 대놓고 눈앞에서 리무진이 몰려와 회사운영 결정을 하거나위성이 공격을 가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저능..
아래 내용처럼 포장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모서리가 찌그러지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책은 예쁘네요.진열용이 아니라 꼭 아이가 읽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책은 페이퍼제본보다 읽는 기분은 들어요.아래 내용처럼 포장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모서리가 찌그러지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책은 예쁘네요.진열용이 아니라 꼭 아이가 읽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책은 페이퍼제본보다 읽는 기분은 들어요.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
지쳤을 때는 뭘 먹어야 할까 일단, 목부터 축이고 싶다. 그렇다면 후르츠 펀치부터 마셔보자. 재료는 어떤 것을 준비하면 될까? 마트에 가면 후르츠 칵테일 자그마한 캔이 보일 것이다. 없는 마트에서는 구비하시오~. 어쨌든 준비가 되었으면 오렌지 주스도 사오시오. 애플민트는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니니 있으면 좋고, 없으면 제끼시오. 전에 가게에서 일 할때는 많이 만졌는데. 칵테일 만들 때 필수품이라서. 그 다음엔 레몬이 필요하고, 시럽과 사이다, 백포도주가 필요하다. 이제 재료가 다 갖추어 졌으면 이제 만들기 시작하면 된다. 만드는 방법은 시럽에 사이다를 넣고 스퀴즈로 레몬즙을 짜고 섞어둡니다. 냉장고에 넣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차게 만들어 두고 아까 마트에서 사온 후르츠 칵테일을 넣습니다. 칵테일 만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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