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바라는것은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일것이다. 나또한 매우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님을 아이를 키울수록 실감한다. 엄마는 계속 잔소리를 자는 꼴이 되고 아이는 마지못해 숙제든 공부든한다. 그러다보니 부모와 아이와의 갈등도 커지게 마련이다. 정말 비 효과적이면서 감정까지 상하기가 일쑤인데 최근들어 많이 나아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최정금 선생님의 책을 읽고 다시한번 스스로 정리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에 맞게 실행해봐야겠다. 자기학습의 시작은 유창하게 읽는것이라 한다. 초등 저학년인 둘째도 학교 숙제중 읽기를 해오란 숙제가 있다. 음독을 해야 발음에 결합된 의미를 알게 됨으로 소리내어 읽는것이 중요하다한다. 그러나 고학년이 갈수록 묵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