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이과생 생존법이지만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 시대에 생존하기위한 센스를 기르기위해어떤 안목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나라는 전화기 라고 해서 이 3개 학부를 졸업하면 어지간하면 취업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굴지의 대기업에 다닌다고해도 과연 안정적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기업의 사정이 어려워져서 정리해고라도 당하면 정말 막막할 것이다. 그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위해 저자는 이 생존법을 제시한다. 책도 분량이 많지 않고, 일본 업계 상황에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이 쓴 글이기에 (일단 이 책제목이 이과생 생존법 이므로) 이과생들이 어떻게해야 스스로를 지킬 힘을 기를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줄 것이다. 이과생 뿐만 아니라 직장에 다니는 사람중 미래를 대비하고 하는 사람도 읽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