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언자 3권 오드 토머스와 악의 수도원입니다. 개인적으로 2권 보다는 3권을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스토미를 잃고 대니의 납치사건으로 심신이 지친 오드 토머스를 위해 포터 소장의 추천으로 세인트 바르톨로뮤 수도원에 와서 지내다 오드 토머스가 있는 곳에 사건이 있듯 이번에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존 하이네만 박사의과학에 대한 열망과 광기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비록 수사가 아닌 손님 신분이지만, 수도원에서 살다 보면, 다른 곳과 달리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세상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덧씌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걸을 때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곳을 향해. 나, 나의 유령 개 부,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혼, 우리는 이제 새로운 동반자이다.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