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고 너무 오랫동안 급한 다른 책들에 밀려 읽지 못했던 책으로 단순한 판타지 책쯤으로 여기고 있었다.그러나 이 책은 그리스 신화의새로운 시선의해석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물론신화이야기답게 신비하고 판타지스럽다. 그리스 신화를 읽은 독자라며 당연히 알고 있을 그리스의 각종신들과 영원한 생명과 샘물 등등, 기존의 그리스신화 속에 등장하는 동일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바라보는 책이다.이 책의 등장 인물들은 그리스 신화의 책이나 이야기 혹은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보았을 인물들이다.이야기의 큰 맥은 그리스신화와 같이 한다. 디테일이 다르다고 해야겠다.활의 명수인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가 버려진 아기 아틀란타를 구해주고 그녀를 위해 암 곰에게 보내어 돌보게 한다. 그리고 그런 아틀란타 그녀는어느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