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열기나 왁싱 같이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책으로도 충분히 설명가능한건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정작 중요하고 어려운 냉각수 교환 같은건 동영상이 없네요. 어이가 없어서 원 .........세상에 엔진룸 못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그리고 셀프정비라면 타이밍벨트 교환까지는 나와줘야 되는데 그 부분은 아예 책에서 빠졌네요.그러고 냉각수 교환은 엔진안에 남아 있는것까지 다 빼야지 라지에이터에 있는거만 빼도록 설명해놨네요. 그냥 사진넣고 컬러 넣어서 겉만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파는 책이네요.차라리 그냥 제조사 매뉴얼을 구해서 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부품비용과 수리과정을 투명하게 정리한 책! 간단한 소모품과 부품을 직접 가는 셀프정비족이 늘고 있다. 심지어 자동차 부품을 인터넷에서 직접 사서 카센터에 공임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