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되는 “봄빅스모리”라는 소설 자체가 엽기적이고살해당한 퀸오언의 행적이 역겹기도 해서이다.또 용의자들이 공감이 되지 않은 인물들이라 살짝 지겹기도 했다. 큰 축이되는 퀸의 죽음과 스트라이크의 잡스런 사건들.그리고 스트라이크와 샬럿, 스트라이크의 친구들 가족들로빈과 매튜, 사적인 관계들 모든 전개가 갑작스럽지 않고 사건과 관계들이 교묘하게 얽히고 섥혀서 흥미롭게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그래도, 쿠쿠스콜링보다는 조금 낮은 평점을 주고싶다.그거는 그거고, 다음 시리즈가 기대된다. 해리포터 J.K. 롤링이 가명으로 쓴 추리소설, 2014년 최신작!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두 번째 소설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추리소설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