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부터 시작해서 하루 2장~3장 풀고 1월 방학인 지금까지해서 다 풀었어요. 어찌보면 지겹게 풀었는데, 쪽수를 헤아려보니 본책 330여쪽, 시험대비문제집이 70쪽이라 다하니 400쪽이 넘어요. 서술형 평가 좋았고, 교과서 개념 다져주기 좋았고,자기 생각을 적어보게끔하는 주관식이 많은게 가장 좋았어요. 그런 문제 풀때만이라고 생각 좀 하게끔 하게 한다고 할까? 한권으로 한학기를 바티게끔 많은 양도 많아서 성실하고 꾸준히하는 아이들은 이번 학기에도 이걸로 풀릴려고 합니다. 학교 진도 나가고 일주일정도 늦게 보니 수월해하고 80~90프로 정답률인 아이는 먼저 선행해도 수월했습니다.[진도비법책]1. 개념 잡는 비법: ‘개념 쏙’ → ‘눈에 쏙’ → ‘교과서 쏙’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하여, ‘개념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