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이며, 좀 더 낳은 방향을 제시해주려고 한다. 내용은 지은이의 아이를 키웠던 경험, 유태인의 교육방식, 유명한 인사 또는 전문가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통해 각 단락에서 짤막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부터 새로운 것 또는 모르고 있던 교육의 방향을 얻기는 힘들다. 하지만, 본인 생각으로는 이보다 더 중요한 아이를 키우기 전 마음먹었던 초심과 지금의 반성을 해보게 된다. 누구나 아기가 태어나기 전, 이런 아이가 되어 주세요, 이렇게 키우고 싶어 하는 꿈과 생각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키우면서 현실이라는 핑계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멀리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이 책은 중간중간 기독교적인 내용, 유태인의 방식, 조기교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