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샤오는 아카데미에서 여러가지를 수업하고 자신의 적성을 알기위해 공부를 하게된다. 그녀에게 부여된 직업은 영혼을 인도하는 엉혼사가 된다. 자신의 가게를 열고 영혼들이 찾아오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를 보면서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고 가야할곳으로 갈수 있게 해준다. 등장인물들이 귀엽게 나오고 그림이 크게나와있어서 좋았다. 소설로 나와도 좋았을 소재였다.아직 못다 이룬 소망을 가진 영혼을 찾습니다 길 잃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영혼사가 들려주는 달빛 같은 이야기길 잃은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별이 보이는 가게’. 그곳에서 일하는 샤오샤오는 이제 막 영혼사의 길에 접어든 견습생입니다. 바닷가에서 잃어버린 연을 찾아다니는 아이, 토끼뿔 램프의 불빛을 보고 어둠 속에서 흘러들어온 남자, 이름을 알려주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