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시가 23편이 실려있는 책입니다. 한문으로 되어 있는 원문과 함께 한글로 된 번역본이 함께 실려있어서 정약용의 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를 한편한편 읽어보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일생을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정약용 시를 보면서 백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똑같은 나라 백성들인데 마땅히 무엇인가 거두어야 할 때면 부자들을 상대로 해야 옳지 유독 힘 약한 무리에게만 하는가"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다산 정약용의 시 23 편을 모았다. 정약용은 유형원·이익을 통해서 내려온 실학사상을 한 몸으로 집대성했다. 한국 근세에서 남인학파의 불평의 비판과 정치적으로 비현실적인 태도에 비하여 다산은 남인학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