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내용도 우스운듯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철학동화랍니다.귀에 달린 종이에 써져있는 글자대로 이름이 불러지게 된 워셔블 처음에는 사랑을 받았지만 점점 관심밖으로 밀려나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미하엘 엔데’의 철학 동화! 모모 와 끝없는 이야기 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 미하엘 엔데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의 책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마법의 설탕 두 조각」, 「냄비와 국자 전쟁」등의 동화들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친숙한 작품들이다. 엔데의 작품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며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동화를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